2009년 6월 5일 금요일

펠리칸과의 즐거운 한때

M205를 시작으로 시작된 펠리칸과 인연(?)은 이제 이 M200 Red Transparent로 그 라인이 어느정도 마무리된듯합니다.

반투명의 빨간색은 자블린도 그렇지만 정말 매력있는것같습니다.

M200의 다른 반투명 버젼도 봤지만 그 중 빨강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, 녹색은 펠리칸의 대표적인 색으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.

(4마리...)

특히 200시리즈 반투명 빨강은 M200(만년필),R200(롤러펜),K200(볼펜),D200(샤프) 모두를 모아보았습니다. 이것이 바로 만년필 수집...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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